‘약초가 사람을 살린다’라는 책의 부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우리 몸에 유익한 228종의 대표 야생화 산약초를 엄선하여 수록함으로써 야생화를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한방이나 민간요법에 따라서 약초로 활용하는 법, 나물이나 차(茶)로 식용하는 법, 약술로 담가 먹는 법 등을 설명하였으며 약초들의 특허자료를 게재하여 건강 기능성 물질로서 작용하는 실용 의학적 내용까지 두루 담았다. 약초별로 생육특성, 채취방법, 성분, 약효, 식용법, 사용부위, 성미(性味), 작용부위, 효능과 주치, 약용법과 용량을 상세히 해설하고 약용 또는 식용하는 데 따른 주의사항까지 일별하여 설명함으로써 산약초 도감 겸 백과사전으로 활용토록 하였다. 또한 각 약초별로 잎, 꽃, 줄기, 전초까지 전체 생장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산야에 자생하는 야생화를 감상하고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뿌리, 줄기껍질, 열매 등 약용 부위와 채취 가공한 약재 사진, 나물이나 장아찌 등의 식용 재료 사진, 약술과 꽃․약차 사진을 다양하게 게재하고, 약술이나 꽃․약차 담는 방법과 효능, 특허자료를 수록함으로써 독자들이 약용식물을 실생활에 이용하여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연옥 교수 현재 마산대학교 한약재개발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야생화연구소 소장(원우바이오텍)으로 재임중이다. 원광대학교 대학원(농학박사)을 졸업했으며 야생화 개인사진전을 6회 개최했다. 저서로는 <야생화도감-봄편/여름편/가을편>, <약용작물 재배와 이용>, <야생화 약초도감>, <야생화백과사전-봄편/여름편/가을편>, <지리산의 야생화 약용식물-상/하> 외 다수가 있다.
곽준수 교수 현재 영산대학교 한국식품조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영산대학교 약선연구소 소장을 지내고 있다. 또한 대한본초학회와 한국약용식물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원광대학교와 동대학원 졸업(학사, 석사), 전북대학교 대학원(농학박사)을 졸업했으며 마산대 한약재개발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야생화 약초도감>, <약선식료입문>, <약선식 재료>, <약용식물재배>, <야생화도감-봄편/여름편/가을편>, <한약재분류학>, <약선포제학>, <지리산의 야생화 약용식물-상/하> 외 다수가 있다.
한종현 교수 현재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원광대학교 보건 보완의학대학원장으로 재임중이다. 원광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한의학박사), 우석대학교 대학원 약학과(약학박사)를 졸업했다.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장, 원광대학교 한방과학산업센터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한방약리학>, <한의학의 실험적 연구>, <약선식료입문>, <약선식재료>, <야생화 약초도감>, <야생산약초(포켓북)> 외 다수가 있다.
김재철 교수 현재 경운대학교 한방자원학과 교수 및 경북농업기술원 작물육종과 농업연구관으로 재직중이다.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원 원예육종학과(농학박사)를 졸업했다. 의성작약시험장 농업연구사, 한국약용작물학회 부회장, 봉화약초시험장 장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최신 약용식물 도감>, <작약 재배와 이용>, <고랭지 약초연구>, <알기 쉬운 천궁 재배>, <알기 쉬운 당귀 재배>, <생활 속의 약용식물> 외 다수가 있다.
<고본> Angelica tenuissima Nakai 생육특성 : 고본은 우리나라의 깊은 산에서 나며 가야산, 대둔산, 지리산, 제주, 경기(광릉, 천마산), 평북, 함남, 함북에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공중습도가 높은 곳의 바위틈이나 경사지의 반그늘이 된 곳에서 자라며 토양은 물 빠짐이 좋고 부엽질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80㎝이고, 잎은 뿌리에서 나온 잎과 밑부분 잎은 잎자루가 길고 3회 깃꼴 모양으로 갈라지며 가늘게 갈라진 것은 부채꼴 형이다. 줄기는 전체에 털이 없고 향기가 강하며 뿌리는 복수초근이라 한다. 꽃은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꽃대의 끝에서 많은 꽃이 방사형으로 나와서 끝마디에 꽃이 하나씩 붙어 백색으로 달린다. 꽃받침 잎은 끝을 잘라낸 것처럼 밋밋하고 꽃잎은 5개로 도란형이며 안으로 굽고 씨방은 녹색이며 길이가 0.5~1.5㎝의 타원형이고 수술은 5개, 꽃밥은 자주색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는, 길이 약 0.4㎝의 편평한 타원형으로 달린다. 채취방법 : 봄~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린다. 성분 : β-sitosterol, isoimperatorin, sucrose, cnidilide 약효 : 뿌리 말린 것을 고본(藁本)이라 하고 약용한다. 두통(頭痛), 오한(惡汗), 발열(發熱), 손발이 결리고 아픈 지절통(肢節痛)에 효능이 있다. 풍사와 한사로 인한 두통인 풍한두통(風寒頭痛), 한사와 습사로 인하여 배가 아픈 한습복통(寒濕腹痛), 설사, 풍사와 습사로 인하여 아프고 가려운 풍습통양(風濕痛痒), 개선(疥蘚: 옴)을 치료한다. 식용법 : 뿌리 10g에 물 700㎖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먹는다. 사용부위 : 뿌리 성품과 맛(성미) :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독성은 없다. 작용부위(귀경) : 방광(膀胱) 경락으로 작용한다. 효능과 주치 : 표피 아래 차가운 사기가 머무르는 표사(表邪)를 흩어지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 통증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통, 풍사와 한사로 인한 두통인 풍한두통(風寒頭痛), 머리 정수리에 오는 두정통(頭頂痛), 한사와 습사로 인하여 배가 아픈 한습복통(寒濕腹痛), 설사, 풍사와 한사가 하초에 뭉쳐서 생기는 산가(疝瘕: 전립선염), 풍사와 습사로 인하여 아프고 가려운 풍습통양(風濕痛痒), 머리가 아프고 눈에 종기가 나는 두통목종(頭痛目腫)에 사용하고, 달인 액은 피부진균 억제작용을 한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신경통에 사용한다. 약용법과 용량 : 하루 3~9g을 복용하는데 물 1리터를 붓고 달여서 하루 3회에 나누어 복용한다. 또한 외용으로 사용할 때는 뿌리를 달인 액으로 환부를 씻는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 맵고 따뜻하여 온조(溫燥)한 성질이 있으므로 혈허(血虛) 또는 열증(熱症)에 속한 두통에는 사용할 수 없다.
<고본의 기능성 및 효능에 관한 특허자료> 고본 및 산약, 포공영, 승마 추출물로 구성된 한약재 복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염증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 : 본 발명은 고본 및 산약, 포공영, 승마 추출물 중 1종 이상의 한약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함으로써 염증 관련 인자들을 억제시키는 항염증 효능을 가지고, 상처 조직의 재상피화를 촉진시켜 염증기에서 증식기로의 진행을 빠르게 도와주는 상처 치료 효능을 가지며,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효소들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UV 등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을 억제하여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항노화 효능을 가지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 등록번호: 10-1047644, 출원인: (주)아모레퍼시픽